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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단 협약식 및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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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5일‘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단 협약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 및 워크숍에서는 진흥원과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재)고창식품연구소가 총 22개 기업과 기술지원 협약 및 기관-기업 간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또한 △향토자원 소재 개발 및 이를 활용한 6차산업 성공사례,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도와 식품업계 대응 방안, △24년 전북지역 바이오산업 관련 정책 및 사업 안내에 대한 전문가 특강 후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혁신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한 농생명·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 플랫폼 구축 및 소재화, 전임상 효능평가, 제품화 지원, 소재 제형화 지원, 맞춤형 유효성·안전성 평가지원, 전문인력양성,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보유 기술 및 소재의 산업화 기술 촉진 지원을 통해 제품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22년부터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특성 분석을 통한 산업용 미생물 발굴 및 소재 확보, 농생명·바이오소재와의 유용성 및 적합성 평가 지원, 미생물 연구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에 대한 연구개발 대행, 전장유전체 분석으로 유전체 수준의 안정성 평가 등을 지원함으로서 고부가 기술촉진 소재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일 진흥원 이사장은“농생명바이오 소재 산업은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본 사업을 통하여 기업체가 소재를 제품화하는데 필요한 연구기간을 단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추후 지속적인 기업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신문